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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make me dance

2021-02-04


STORY

 

 

2021 / 보이즈러브 / 총8화

 

추영우 . 원형훈 . 렉스 . 이수련

 

감독 소준문 / 극본 날펜

 

제공 키위미디어그룹

 

기획 W-STORY

 

제작 프로덕션 콘텐츠몬스터

 

드라마 <You make me Dance>는 가족의 사랑을 받지 못해 마음의 상처를 안은 채

현대무용을 지망하는 20대초 청년 시온과 능력이 있으면서 제자리를 잡지 못해

사채업에 몸을 던지며 살아가는 홍석, 두 청년의 운명적 만남과 개척을 그리는 살뜰한 청춘 이야기

 

오늘은 시온의 스물두번째 생일. 생일선물 치고는 엄청난것이 날라 들어온다.

사채업자 진홍석의 등장.

2년 전, 엄마의 결혼 축의금로 생긴 천만원의 빚. 이제는 두배로 불어 이천만원 쯤.

지금 당장 갚으란다!

시온은 한달 뒤 있을 오디션에 합격만 하면 그 계약금으로 이 돈을 갚을 수 있다며

홍석 앞에 무작정 춤을 춘다. “제 춤의 가능성을 보시고 한 달만 기다려주세요”

‘추고 싶으면 춰라. 난 춤에 ‘ㅊ’자도 모른다.’고 홍석은 생각하지만....

아 저 생명체의 몸놀림은 무엇인가?

저 놈이 내 눈을 때린 것도 아닌데 왜 눈물이 난단 말이냐?  똑도 아니고 주르륵 흐르는 눈물.

결국 홍석은 시온에게 오디션까지 기다려 주기로 한다.

 

홍석이 시온의 보증을 선것을 알게 된 차사장은 시온의 루프탑을 빼서 일부 빚을 상환받는다.

시온에게 집은 마지막 남은 안식처다. 빼앗기면 아마 오디션에도 영향을 받을 거다.

홍석은 차사장에게 쫓아가 시온의 집을 지켜주기 위해 차사장과 거래를 하게 되는데....

드디어 오디션. 시온은 당당하게 주인공 역할을 따내고 빚을 다 갚게 된다.

“이제 우리 채권자 채무자 관계는 다 끝난거죠? 야호~

이젠 그냥 진홍석대 송시온으로 서있는 겁니다”

그렇게 두 사람의 사랑은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송시온씨 이제 채권자 채무자 관계는 끝났습니다. 더 이상 볼 일은 없네요~”

사랑여행을 간 홍석의 갑작스런 이별 선언.

 

과연 홍석과 시온의 미래는?

시온이 홍석을 잡기 위해 찾은 해법은?